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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현대위아·기아,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 ADEX 2021 참가

2021-10-25

현대로템과 현대위아,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21에 참가해 미래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무기체계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21'은 전 세계 28개국 44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인데요.
현대로템과 현대위아, 기아는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 실물 무기체계와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신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먼저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DOSS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오프로드 차량이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변형 가능한 미래 지상 플랫폼(UMV)으로, 현대차그룹의 지능형 로봇 기술과 AI기술이 집약된 제품입니다.

국내 국방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 디펜스 드론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수소연료전지 기반 콘셉트 차량으로, 비행 드론이 탑재돼 통신중계와 감시정찰은 물론, 원격무장장치가 장착돼 화력지원도 가능합니다.
또한 자율주행 등이 적용된 다목적 무인차량도 보병용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을 탑재해 실물로 전시했습니다.

한편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UAM에 적용할 수 있는 지상주행장치‘E-Taxiing’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E-Taxiing은 비행기의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가 발전한 부품으로, UAM의 착륙 이후 지상 활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랜딩기어 내부에 모터를 장착해 소음과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죠.

이 외에도 손으로 들고 쏠 수 있는 신형 60㎜ 박격포, 신형 81㎜ 박격포, 5인치 함포 등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한편 기아는 모하비 기반의 다목적 ATV, 경량 고기동 차량을 선보였는데요. 군 작전 운영은 물론 산업용, 레저용까지 범위를 확대해 개발된 미래 차종입니다.
기아는 5t 중형 표준차량도 전시했습니다. 우리 군과 공동투자해 개발하고 있는 최신예 전술차량으로, 2024년부터 군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수출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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