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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현대위아 초록학교’ 조성
2021-06-10
우이구 교장 / 경기도 안산 한국선진학교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창고였는데, 식물카페가 됐어요. 우리학교에서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제일 선호하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일부 학생들만 수업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발전되면 전교생이 와서 수업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고, 코로나19 이후에는 지역사외의 학생들까지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창고였는데, 식물카페가 됐어요. 우리학교에서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제일 선호하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일부 학생들만 수업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발전되면 전교생이 와서 수업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고, 코로나19 이후에는 지역사외의 학생들까지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현대위아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ESG 활동 중 하나로 학교 곳곳에 숲을 꾸며 학생들이 깨끗한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인데요. 올해 두 곳의 학교가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위아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선진학교와 충남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선정해 학교 부지에 숲을 꾸몄는데요.
먼저 한국선진학교 내 총 600㎡의 공간에 희귀식물 정원과 온실 텃밭, 포켓 정원 등을 조성해 학생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자연을 교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서산 부성초등학교에는 수생식물원을 꾸몄는데요. 운동장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수생 식물들을 심었습니다.
한편 현대위아는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지역 내 아동센터 총 100곳에는 공기청정기를 선물하기도 했죠.
현대위아는 초록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인데요.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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