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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1%나눔'으로 복지시설 차량 기증

2014-06-25

-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 기증
- 임직원 1,900여명 동참, 매월 5천만 원 모금으로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현대위아 임직원들과 경남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차량 전달식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과 경남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차량 전달식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25일,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승합차량 5대를 기증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경남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광주 사회복지사협회, 안산 광림푸드뱅크, 평택 하래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의왕 희망나래 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승합차량 1대씩, 총 5대를 기증했다.

차량 기증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 것으로 복지시설에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개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차량을 기증받게 된 경남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송정문 대표는 “이동차량이 부족하여 활동에 늘 애로사항이 많았다. 야외활동을 위한 기본 조건이 충족된 만큼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좀 더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차량 기증은 대표이사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운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지원되었다.

현대위아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단순 기부금 기탁에 머무는 것과 달리 노사 직원 대표들로 구성된 ‘1%나눔 협의회’를 운영하여 노사가 한 마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감하면서 매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과 대상처를 지원하고 있다.

이런 현대위아 1%나눔은 2012년 10월 첫 모금활동이 시작된 이후, 매월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월평균 약 5천만 원의 기금이 모금되고 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약 9억 원에 이르는 기금이 적립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운영되고 있다.

매월 소외계층 100가정에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여 힘겨운 삶에 조금이나마 무게를 덜어주고 있고,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슈퍼 결핵환자에 대한 특수약 복용비도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도서와 IT교육기기, 흰 지팡이를 지원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한 줄기 밝은 빛을 선물하기도 했다.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보행이 힘겨운 독거노인들에게는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선 장애인 고용시설인 창원천광학교내 학교기업 생산물품을 구입하여 이를 다시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선순환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현대위아 1%나눔은 미혼모 지원시설 생필품 지원, 저소득 가정 청소년 교복, 학용품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시름을 덜어주는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현대위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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