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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행사/전시회] 현대위아-현대위스코-현대메티아 사원부인 교양강좌 시행
2014-07-23
본격적인 강좌 진행에 앞서, 윤준모 사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직원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직원들의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주어 항상 감사드린다”며, “모쪼록 앞으로도 회사와 가정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가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경호 노조 지회장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본인의 희생을 아끼지 않는 사원부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려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원부인들은 영상 스토리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일상을 체험하고 3사의 발전상과 그에 따른 현 위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사원부인은 “회사가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현 경제 상황을 무사히 넘겨야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며, “가족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 1강의를 맡은 윤태익 교수는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성격에 맞는 자녀 교육을 강조하며 성격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소통을 하라고 조언했다.
제 2강의는 80년대 KBS 가요대상을 2회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포크 듀오 해바라기가 맡았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어서 말을 해」 등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는 법과 아들 세대와 즐겁게 소통하는 법 등의 주제로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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