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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행사/전시회] 2014년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 개최
2014-08-25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자)’ 이라는 슬로건으로 154명의 신입사원이 Challenge, Collaboration, Customer, Globality 등 네 팀으로 나뉘어 3박 4일의 일정을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은 ‘스피드 퀴즈’, ‘모바일 게임 대전’ 등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진 팀 빌딩 게임과 저녁식사를 임원들과 함께하며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입사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히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한라산 등반, 제주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및 립덥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소화하며 신입사원들 간 동기애와 결속력을 다졌다. 프로그램에는 하이킹, 아쿠아 플래닛, 요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어우러져 신입사원들은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만끽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주인공이 된 뮤지컬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비전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자리에 참석한 윤준모 사장을 비롯하여 임원, 그리고 신입사원들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얻었다.
윤준모 사장은 폐회사에서 “여러분들은 새로운 바람, 새로운 생각으로 회사의 변화에 앞장서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며, “이 자리에서 보여준 열정을 현업으로 돌아가서 더 큰 목표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한 신입사원은 “각자의 부서에 일하고 있던 동기들이 다시 모여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서 정말 만족스럽다”며, “이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겠지만, 앞으로도 현대위아의 발전을 위한 마음만큼은 모두가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앞으로 동기들과 협력하며 더 큰 뜻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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