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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행사/전시회] 2016년 상반기 우수 소그룹 발표회 개최

2016-07-20

현대위아는 지난 7월 20일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 혁신을 위한 ‘2016년 상반기 우수 소그룹 개선활동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는 현장직원 약 200여명이 테마별로 조직한 우수개선 소그룹들이 개선사항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각 사업본부에 필요한 생산성 및 품질향상 방안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윤준모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상은 모듈생산2부의 ‘디딤돌’ 팀에게 돌아갔다. 디딤돌 팀은 ‘EMS 무결점 구축’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작업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소그룹 활동이 확산되어 더 활발한 혁신활동이 이어져 현대위아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직원들이 직접 사내 곳곳에 산재한 문제를 찾아 주도적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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