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직원 종합복지시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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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직원 종합복지시설 오픈

2018-02-08

김광태 / 현대위아 신입사원
먼저 ‘이룸재’를 처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가장 영광으로 여기고요. 제가 이룸재에서 가장 뜻깊게 행동하고 싶은게 1층 헬스장에서 동료 분들과 운동을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이룸재 목표에 맞도록 제 몸을 멋있게 이루고 싶습니다.

강민희 / 현대위아 신입사원
좋은 시설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 기쁘고 좋았는데요, 막상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더 좋고 좋은 시설들로 채워진 것 같아서 앞으로 현대위아에서의 생활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현대위아는 지난 1월 3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이룸재’라는 이름의 현대위아 복지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룸재’는 기숙사·교육장·북카페와 함께 어린이집이 있는 멀티플렉스형 직원복지관으로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과 손성환 현대위아 노조 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창원 지역에 연고가 없는 임직원과 출장자들이 이룸재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400여명이 동시에 머물 수 있는 최신식 기숙사를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피트니스 시설과 탁구장도 설치했습니다.

이룸재는 교육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인데요,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한 번에 교육받을 수 있는 다목적홀과 스터디룸, 토론실을 갖췄으며, 책을 읽으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북카페도 마련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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