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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MO 하노버 2017’ 참가
2017-09-23
현대위아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공작기계 전시회 ‘EMO 하노버 2017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유럽 설계 공작기계 브랜드인 X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위아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공작기계 전시회 ‘EMO 하노버 2017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유럽 설계 공작기계 브랜드인 X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EMO는 전 세계 2500여개 업체와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인데요,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X시리즈 런칭과 함께 총 13대의 공작기계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공장자동화 시스템 등을 함께 전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X시리즈 공작기계는 XF2000？XF6300？XH6300 등 3종으로 항공？의료？자동차부품 등 초고정밀 가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유럽 시장을 고려한 세계 최정상급 공작기계입니다.
특히 고성능 소형 머시닝센터 XF2000은 임펠러？소형 가전？임플란트 등을 제작할 때 초고정밀 가공을 오차 없이 해낼 수 있도록 설계한 공작기계로 이번 전시회 ‘MM 어워드 2017’ 밀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MM 어워드’는 EMO 전시회 주최 측인 독일 공작기계협회와 세계 최대 기계 전문지인 MM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기계 공모전으로, 국내 기업 중 ‘MM 어워드’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현대위아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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