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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작기계 서비스 경진대회
2017-10-25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서비스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전국 34개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제1회 현대위아 공작기계 서비스 경진대회’를 진행해 왔는데요, 그 중 높은 평가를 받은 10개 서비스센터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서비스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전국 34개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제1회 현대위아 공작기계 서비스 경진대회’를 진행해 왔는데요, 그 중 높은 평가를 받은 10개 서비스센터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지난 10월 25일,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결선은 공작기계 설치부터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얼마나 더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보여줬는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고객이 공작기계를 새로 구입한 상황을 가정해, 정확한 장비 설명, 안전규정 준수, 복장 준수, 설치 숙련도 등을 평가했으며, 설치 시운전 등에 대한 별도의 필기평가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대회 최종 1위는 대구에 위치한 서비스센터인 ‘제일기전’에게 돌아갔는데요, 제일기전은 공작기계를 정확하고 빠르게 설치하는 것은 물론, 고객 응대까지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실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예선 당시 고객들은 “서비스 경합으로 A/S 기술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설치는 물론 장비 사용 교육을 친절하고 꼼꼼히 해주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고가의 공작기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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