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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다양한 기술전시회 참여
2017-10-27
현대위아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한상대회’에서 고성능 공작기계 XF6300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한상(韓商)’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민족 경제인 및 상인을 의미합니다.
세계한상대회에 올해 처음 참여한 현대위아는 고성능 5축 머시닝센터 XF6300과 KF5600 등 공작기계를 전시하며 한상들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기술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비롯해 방위산업 제품, 산업기계도 함께 전시했으며, 엔진과 등속조인트, ATC, e-LSD 등 자동차 부품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현대위아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017 MATOF, 창원생산제조기술전’에도 연이어 참가했는데요,
MATOF는 창원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지역 내 최대 기계 산업 전시회로, 현대위아는 세계한상대회와 같은 전시품으로 MATOF를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세계한상대회와 MATOF를 통해 현대위아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글로벌 시장에서 종합기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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