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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사 29위 발돋움
2016-06-21
현대위아가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중 29위에 선정됐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이달 발표한 ‘2015년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지난 해 글로벌 시장에서 74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20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이번 순위에서 현대모비스가 6위, 현대파워텍이 50위, 현대다이모스가 65위에 오르며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잡지로 미주지역에서만 10만 부가 발행되며 유럽, 중국 등 기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매체다.
이번 순위에서 현대모비스가 6위, 현대파워텍이 50위, 현대다이모스가 65위에 오르며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잡지로 미주지역에서만 10만 부가 발행되며 유럽, 중국 등 기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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