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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위아, 장애인 직업 교육 돕는다

2014-07-30

- 장애인 자립지원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후원
- 임직원 1,900여명 동참, 매월 5천만 원 모금으로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현대위아 직원들과 이레 공동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장애인 직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전달식을 갖고 있다.

현대위아 직원들과 이레 공동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장애인 직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전달식을 갖고 있다.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위아는 지난 3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지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산청군 이레 공동체에 교육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장애인들의 사회성 함양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나아가 실질적인 직업 교육으로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레 공동체 정상분 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다. 특히 장애인 생산제품에 대한 불신과 취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기 때문에 장애인들은 취업 기회가 매우 적어 평생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살아가게 된다.”며 장애인 직업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위아 박기협 부장은 “장애인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직업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가길 기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에서 지원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월 직원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선정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도 복지시설 차량 기증을 비롯하여 여성복지시설 생필품,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학용품 지원,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 기증,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 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 사진설명 : 좌측부터 현대위아 강봉재 조장, 박기협 부장, 황수용 반장, 이레공동체 정상분 원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정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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