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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외계층 아동 결식 방지 나선다

2014-08-14

현대위아 직원들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아동 급식 지원비 전달식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직원들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아동 급식 지원비 전달식을 하고 있다.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방학기간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급식비를 지원한다.  

현대위아는 지난 14일, 창원시 성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급식비 1,440만원을 기탁했다. 지원된 기금은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7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360명의 여름방학 급식비로 사용된다.

아이들의 급식비는 학기 중엔 교육청으로부터 지원되지만, 방학기간엔 각 지자체로 지원 주체가 이관된다. 지자체는 장애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밀린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아이들은 자칫하면 방학기간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현대위아 직원들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 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방학기간에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성주지역아동센터 최수연 센터장은 “방학기간 아이들의 결식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학기중이든 방학이든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준다면 소외계층 아이들도 우리 자녀들과 같이 사랑스런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현대위아 강호택 차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굶는 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원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을 찾아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정성을 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사업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에서 지원되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월 직원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후원사업을 선정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도 이미 복지시설 차량 기증을 비롯하여 여성복지시설 생필품,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학용품 지원,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 기증,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 장애인 직업교육 지원 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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