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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폐지수집 노인 교통사고 예방 나선다

2014-11-28

- 폐지수집 노인 150명 대상 야광 안전조끼 지원
- 임직원 1,900여명 동참, 매월 5천만 원 모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현대위아 직원들과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야광조끼 전달식을 갖고 있다. 좌측부터 현대위아 황수용 반장, 노동조합 추민식 문화체육부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정윤 팀장

현대위아 직원들과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야광조끼 전달식을 갖고 있다. 좌측부터 현대위아 황수용 반장, 노동조합 추민식 문화체육부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정윤 팀장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현대위아 직원들은 지난 28일, 경남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폐지수집 노인들을 위한 야광 조끼 지원비 700만원을 전달했다.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은 겨울철 점차 짧아지는 일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새벽부터 어둠속에서 도로 인근 폐지를 수집하거나 수레를 끌고 도로를 횡단하는 경우가 잦아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현대위아는 경남경찰청 및 경남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야광조끼를 꼭 착용하도록 계도하여 야간에 노인들이 폐지수집 활동시 보다 안전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 센터장은 “하루 종일 폐지를 수집해도 손에 쥐는 돈은 오천원도 안된다. 이마저도 최근엔 경쟁이 치열해져 야간활동 시간이 지속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동반 상승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야광조끼 지원을 통해 야간 폐지수집에 나선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감사인사를 건냈다.

이에 현대위아 노동조합 추민식 문화체육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계에 치중하다 보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데 이번 안전용품 지원이 저소득 노인들의 생계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번 후원사업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매월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에서 지원되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월 직원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후원사업을 선정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도 복지시설 차량 기증을 비롯하여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학용품 지원,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 기증, 여성복지시설 생필품, 저소득층 선풍기 지원, 장애인 직업교육 지원 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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