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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위아, 1%나눔으로 장애인 재활기구 지원

2015-04-30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활기구 및 보장구 수리비 2,000만원 기탁
-매월 임직원 동참 ‘급여 1%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현대위아 직원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우남숙 사무국장, 조재덕 팀장, 현대위아 민대일 노동조합 복지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현대위아 직원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우남숙 사무국장, 조재덕 팀장, 현대위아 민대일 노동조합 복지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기기를 지원한다.

현대위아 직원들은 지난 30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체 장애인 재활기구 대여사업에 지원하기 위한 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건강보험공단에서 장애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보장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보장구 실구입가가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지원금은 10년째 동결되어 있고, 사용 내구연한도 길어 실제 사용중 파손이나 기능 저하 등으로 제때 교체를 하지 못하는 등 장애인들은 보장구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활운동기구 대여 및 전동휠체어, 의족 등 보장구 수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큰 부담없이 보장구를 활용하여 일상생활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우남숙 사무국장은 “장애인들이 재활운동 및 보장구 수리를 위해 복지관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기기 부족 및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수요에 비해 늘 부족함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대위아 민대일 노동조합 복지부장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 발생이 많다고 하니 누구라도 장애를 겪을 수 있는 만큼 장애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모쪼록 현대위아 직원들의 정성이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지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에서 전액 지원되었으며, 현대위아는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급여 1%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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