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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저소득 가정 아동 방학 급식비 지원

2015-07-20

- 여름 방학기간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2,000만원 기탁    
- 직원 1%나눔 기금 모금 통한 후원

현대위아 직원들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 김노학 센터장, 현대위아 정주곤 부장, 황선진 사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석직 사무국장

현대위아 직원들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 김노학 센터장, 현대위아 정주곤 부장, 황선진 사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석직 사무국장


현대위아가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방학기간 급식비를 지원한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를 대표로 찾아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소외가정 아동들의 결식방지를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주간 아동보호 기능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급식을 제공하고 사회복지사들이 간단한 학습 및 취미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아이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오전부터 지역아동센터로 모이는 경우가 많다.
현재 방학기간 저소득가정 아동의 급식비는 각 지자체별 기준에 따라 한 끼(중식)가 지원되고 있는데, 시설에 따라 석식까지 제공하는 경우엔 지원비용이 부족하기도 하고, 지원기준에 미달되는 가정의 아동들은 방학기간에 자칫 결식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좋은씨앗교실 지역아동센터 김노학 센터장은 “방학기간에 학원을 다니거나 여가생활을 하기 힘든 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정된 예산 속에서 수요를 맞추다 보면 지원수준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데,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방학기간에도 걱정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건냈다.

현대위아 정주곤 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결식의 우려가 있다는 말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원이 부족해 아쉽지만 최소한 아이들이 배고픔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했다.

현대위아 직원들은 1%나눔 후원을 통해 매월 기금을 적립하고, 직원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후원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직원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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