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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1%나눔으로 복지차량 기증

2015-09-03

- 전국 사업장 소재지 인근 복지시설에 장애인 리프트 차량 등 승합차 5대 기증
- 임직원 1,900여명 동참, 매월 5천만 원 모금으로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현대위아 임직원들과 마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과 마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3일,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승합차량 5대를 기증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마산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하여 광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 아름채노인복지관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장애인용 리프트 장착 차량 및 승합차량 총 5대를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직원 ‘급여 1%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차량기증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차량 노후화나 미보유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수차량을 기증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을 기증받게 된 마산 장애인복지관 이주형 관장은 “기존 운행차량이 노후화로 폐차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이 컸는데 리프트 차량 지원으로 승하차에 걸리는 시간과 불편이 동시에 줄게 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감사인사를 건냈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노동조합 민대일 복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보탬이 소외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대표이사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급여 1%나눔’ 운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매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단순 기부금 기탁에 머무는 것에서 벗어나 노사 직원 대표들로 구성된 ‘1%나눔 협의회’를 운영하여 노사가 한 마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감하면서 매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과 대상처를 지원하고 있다.

이런 현대위아 1%나눔은 2012년 10월 첫 모금활동이 시작된 이후, 매월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월평균 약 5천만 원의 기금이 모금되고 있다.
2015년 8월까지 약 16억 원에 이르는 기금이 적립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운영되고 있다.

* 사진설명 : 좌측부터 현대위아 김정수 대리, 권선정 부장, 한현철 사원, 마산장애인복지관 이주형 관장, 현대위아 민대일 노동조합복지부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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