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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직원 건강 직접 챙긴다

2013-03-06

- 전사적 금연캠페인 시행 … 흡연직원 400여명 금연 동참 결의
- 지역 보건소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금연 성공 적극 지원
- 2015년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될 것

‘현대위아 금연선포식’에 참가한 직원들이 담배를 자르고 라이터를 휴지통에 던져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금연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위아 금연선포식’에 참가한 직원들이 담배를 자르고 라이터를 휴지통에 던져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금연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위아가 전사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직원 건강을 직접 챙긴다.

현대자동차 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금연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금연캠페인을 시작했다.

금연을 결의한 약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금연클리닉 운영계획 설명 ▲금연 선서 ▲금연 다짐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현대위아는 이날 금연선포식 이후 지역 보건소 및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연계하여 ▲흡연의존도 및 니코틴 체적량 검사 ▲금연침 및 약물 시술 ▲전화, SMS 등을 통한 24시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금연 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6개월 후 소변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여부를 판단,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상품권 등으로 포상하고, 가장 높은 금연실적을 올린 팀에게는 회식비를 제공하는 등,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당근책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개인별로 수년∼수십년 동안 피워온 담배를 한순간에 끊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연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개인의 건강 뿐 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 나아가 회사와 사회에도 긍정적인 연쇄효과를 가져올 금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30년 넘게 피워온 담배를 이번 기회에 끊기로 다짐했다는 변속기생산부 장보현 사원은 “혼자 하는 것 보다 여러 동료들이 함께 도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 이번 금연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다”며, “금연에 꼭 성공하여 ‘건강한 아빠’, ‘향기 나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포식을 앞두고 진행한 흡연 실태 조사 결과 현대위아 직원들의 현재 흡연율은 약 4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25%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현대위아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사내에 운영 중인 담배자판기를 점진적으로 축소함과 동시에 각종 간행물 등을 통해 담배의 해악과 금연의 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흡연 직원과 흡연 공간을 순차적으로 줄여나가 오는 2015년에는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을 선언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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