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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서산에 첨단 자동차 부품 공장 세운다

2013-08-08

- 현대위아, 일본 IHI사와 터보차저 합작사 설립, 서산에 370억원 투입
- 2016년에 터보차저 핵심부품 국산화로 수입대체 효과 년 300억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서산지역에 국내최대 자동차산업 전문 단지를 구축하고 그 첫 사업으로 자동차 첨단 부품인 터보차저 생산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위아는 8일, 일본 IHI사와 합작법인인 『현대위아 IHI 터보 주식회사(HWIT)』를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1차로 3,000평 부지에 150억을 투입하고 생산시설을 갖춘 뒤 오는 2015년부터 터보차저 양산체계를 구축하여 2019년까지 총 37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장, 75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와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한 일본 IHI사는 매출 15조원, 직원 26,000명, 계열사 187개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폭스바겐, 벤츠, 도요타, 피아트 등에 터보차저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까지 터보차저의 핵심기술인 터빈 휠, 샤프트, 콤프 휠 등을 현대위아에 기술 이전키로 했다.

현대위아 IHI 합작법인은 터보차저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전량 국산화 할 계획으로 오는 2020년 100만대 생산체제가 구축되면 년간 3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위아는 충남도 및 서산시와 서산 일반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신규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12만 7천평 규모에 6,000억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1,000개를 만들기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한 바 있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현대위아가 서산에 사업을 착수함에 따라 국내 핵심 자동차 부품업체의 집적으로 충남이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여러 협력업체의 동반이전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터보차저
가솔린 및 디젤엔진에 부가적으로 장착되어 엔진 출력 및 내연기관의 크랭크축에 일어나는 회전력을 향상 시켜주는 첨단부품으로 엔진출력 증가와 연료절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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