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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위아 임직원들, '난치병 아동에게 희망을'
2013-08-29
-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1,400만원 기탁
-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나눔’ 기금으로 후원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위아가 난치병 환아 지원 기관인 ‘더불어 하나회’에 치료비를 기탁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29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더불어 하나회’를 방문하여 소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성 병을 앓고 있는 경남지역 저소득 계층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로 지원된다.
대표적 소아 희귀병인 백혈병은 높은 완치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사망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많다. 골수이식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호르몬 요법 등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아 환아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도 크다.
더불어 하나회 안병익 회장은 “치료가 시급한 상황임에도 가정형편상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현대위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과 부모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의 후원금은 1,700여명의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만든 ‘현대위아 1% 나눔 기금’을 통해 조성됐으며, 임직원 협의회를 통해 매월 기금 지원처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 기금을 통해 슈퍼 결핵환자 특수약 구입비, 저소득계층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승합차량,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기증, 지역아동센터 급식비품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나눔’ 기금으로 후원
현대위아 직원들이 더불어 하나회에 난치성 환아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공작기계 및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위아가 난치병 환아 지원 기관인 ‘더불어 하나회’에 치료비를 기탁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29일,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더불어 하나회’를 방문하여 소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성 병을 앓고 있는 경남지역 저소득 계층 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로 지원된다.
대표적 소아 희귀병인 백혈병은 높은 완치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사망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많다. 골수이식 수술 후에도 방사선 및 호르몬 요법 등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아 환아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도 크다.
더불어 하나회 안병익 회장은 “치료가 시급한 상황임에도 가정형편상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현대위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이들과 부모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의 후원금은 1,700여명의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만든 ‘현대위아 1% 나눔 기금’을 통해 조성됐으며, 임직원 협의회를 통해 매월 기금 지원처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 기금을 통해 슈퍼 결핵환자 특수약 구입비, 저소득계층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승합차량,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기증, 지역아동센터 급식비품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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