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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위아, 노인 보행 보조기 기증
2013-11-12
- 저소득 노인 대상 ‘보행 보조기’ 지원
-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나눔’ 기금으로 후원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가 지역 저소득 노인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 보조기를 지원한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창원시 금강노인문화센터를 비롯하여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등에 거동이 불편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지역 저소득 계층 노인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130여대를 기증했다.
노인 보행 보조기는 퇴행성 관절염이나 근력부족 등으로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행을 지지해주며 장바구니, 의자 기능이 결합된 기구로 노인들의 근거리 이동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장비이다.
이번에 현대위아로부터 보행 보조기를 지원받게 된 금강노인문화센터 강경철 팀장은 “아직 노인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보급률이 높지 않아 버려진 유모차를 활용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 분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보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장비이다. 이동성과 활용성 모두 노인들에게 적합한 보행 보조기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위아 직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노인 보행 보조기는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급여 1%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월 1,800여명이 참여하는 모금활동을 통해 저소득 슈퍼결핵환자 지원, 복지시설 차량 기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여성복지시설 생필품 기증,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장애인/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 나눔’ 기금으로 후원
현대위아 직원들이 창원시 금강노인문화센터를 찾아 노인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가 지역 저소득 노인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기 위해 보행 보조기를 지원한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창원시 금강노인문화센터를 비롯하여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등에 거동이 불편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지역 저소득 계층 노인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130여대를 기증했다.
노인 보행 보조기는 퇴행성 관절염이나 근력부족 등으로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행을 지지해주며 장바구니, 의자 기능이 결합된 기구로 노인들의 근거리 이동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장비이다.
이번에 현대위아로부터 보행 보조기를 지원받게 된 금강노인문화센터 강경철 팀장은 “아직 노인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보급률이 높지 않아 버려진 유모차를 활용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 분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하게 보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장비이다. 이동성과 활용성 모두 노인들에게 적합한 보행 보조기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위아 직원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노인 보행 보조기는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급여 1%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매월 1,800여명이 참여하는 모금활동을 통해 저소득 슈퍼결핵환자 지원, 복지시설 차량 기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여성복지시설 생필품 기증,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장애인/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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