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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위아, 소외계층에 희망 PC 기증
2013-12-03
- PC, 노트북, 프린터 등 전산기기 367대 소외계층 전달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사랑의 희망 PC 기증행사’를 갖고 PC 본체, 노트북, 프린터 등 총 367여대의 전산기기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자원순환 및 계층 간 정보화 격차 해소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희망 PC 기증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그 동안 전달한 약 1,000 대의 전산 장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기증된 PC 등 전산기기는 회사의 자체적인 사용 연한이 만료되었으나 정상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며 수리, 정비를 거쳐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상 지급하고, 일부는 매각하여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지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 이상선 소장은 “IT 기술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계층들이 많다”며 “현대위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사용 연한이 만료된 PC와 전산기기를 장애인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지난 3일, 창원 본사에서 ‘사랑의 희망 PC 기증행사’를 갖고 PC 본체, 노트북, 프린터 등 총 367여대의 전산기기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 무상으로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자원순환 및 계층 간 정보화 격차 해소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희망 PC 기증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그 동안 전달한 약 1,000 대의 전산 장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기증된 PC 등 전산기기는 회사의 자체적인 사용 연한이 만료되었으나 정상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며 수리, 정비를 거쳐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상 지급하고, 일부는 매각하여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지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 이상선 소장은 “IT 기술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계층들이 많다”며 “현대위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사용 연한이 만료된 PC와 전산기기를 장애인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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