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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13-12-04

- 1년간 31억 달러 수출…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
-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따른 실적 향상
- 수출 확대 기여 공로 인정, 은탑산업훈장 및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 부품 및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현대위아가 5일, 제 5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31억 2천 5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 이번에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직전 동기간 27억 1천 4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약 15% 향상된 실적으로, 현대위아가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공식 선언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세계 경제의 침체로 국내외 공작기계 시장이 매우 침체되어 있고,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도 한 풀 꺾인 상황에서 현대위아의 수출 증가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부터 공작기계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 미주, 중국 등 주요 시장을 권역별로 구분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에는 A/S 등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다각도로 확대하면서 세계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는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의 공급망을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대폭 확대하고 세계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R&D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현대위아 정명철 대표와 공작기계 생산부 김병태 반장은 수출확대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 두 배의 기쁨을 나누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핵심 부품 사업과 공작기계, 산업기계, 방산제품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약 7조원의 매출을 올린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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