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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이벤트] ‘HYUNDAI-iTROL+’ 사내 시연회 개최
2017-02-24
현대위아는 2월 24일, 창원 공작기계 공장에서 윤준모 사장을 비롯한 현대위아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CNC브랜드인 ‘HYUNDAI-iTROL+’ 사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본격 제품 출시에 앞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위아가 지난 2015년 국산화에 성공한 CNC 컨트롤러인 ‘HYUNDAI-iTROL’은 공작기계에 설계 정보를 입력하고 가공 명령을 내리는 핵심 부품으로서, IT 기술을 접목하여 각종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장비 가동, 알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작기계를 실현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HYUNDAI-iTROL+’ 기종은 정밀가공 지원을 위해 더욱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했으며, 스마트 가공을 위해 자체 개발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멀티터치 조작환경을 구축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현한편 현대위아는 오는 3월 7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INTERMOLD KOREA 2017’ 전시회를 통해 ‘HYUNDAI-iTROL+’를 고객들에게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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