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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대위아, 탄소정보공개(CDP)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 선정

2022-01-26


현대위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월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CDP Korea Awards 행사에서 현대위아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받아 올해 처음 탄소경영 아너스클럽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수자원 등 글로벌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된 평가를 시행해,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의 등급으로 나눈다.

이번에 현대위아가 수상한 탄소경영 아너스클럽(Honors Club)은 CDP 평가에서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가운데 상위 점수 5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현대위아는 또 선택 소비재 부문에서 각 사업 섹터별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중 상위 3개 기업에 속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를 수상했다. 기후변화 대응 활동과 탄소 관련 리스크 관리, 정보 공개 등이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로의 전환 확대
지난해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을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최초로 개발했다. 아울러 2025년 이후 실내 공조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 ITMS(Integrated Thermal Management System)'를 개발,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
ESG 경영을 전면 도입한 현대위아는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사업장 내에서의 탄소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사업장의 에너지와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장비가 가동되는 일을 최소화했다. 이에 현대위아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22만1458tCO₂eq에서 2020년 17만173tCO₂eq까지 감축했다. 아울러 사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교육을 시행했다.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발적 제도 참여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국내외 제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다. 2018년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제도에 참여했고, 지난 해에는 글로벌 RE100에 참여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를 세웠다. 또한 강소법인, 인도법인 등 해외법인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탄소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현대위아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젝트에 참여해 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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