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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행사/전시회] 서울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참가

2015-10-25

현대위아, 방위산업 전시회서 최첨단 원격무기체계 선보여

- 서울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ADEX)참가, 방산제품 10여종 전시
-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원격무기체계 선보여


현대위아가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5)’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약 330㎡의 부스를 확보, 원격무기체계, 105미리 견인곡사포를 비롯한 각종 화포류, 함포 및 항공기 부품 등 10여종의 방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위아가 이번에 공개한 원격무기체계는 지난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국산화에 성공한 첨단무기체계로, 전차 및 장갑차 등의 실내에 있는 사수가 모니터를 통해 외부상황 및 표적을 감지, 리모컨으로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차량 실내에서도 감시카메라를 통해 적을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수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 자세 안정화 장치가 장착돼 차체가 상하좌우로 크게 움직이더라도 총구는 이미 감지한 표적에 고정되어 있어 야지전투에서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원격무기체계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병사를 보호하고 이동과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어 군 전투력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그동안 방산 무기체계의 부품 공급에 주력해 온 현대위아가 이번 원격무기체계 기술 국산화 성공을 계기로 국산 무기 체계 전반을 담당하는 선진 업체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위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 105미리 곡사포 ‘KH178’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포의 자세 및 위치정보를 수동으로 획득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위성이 발사하는 전파를 지상에서 수신하여 지금의 적의 위치, 목적지까지의 최단거리 등을 포에 장착된 모니터에 표시하여 주는 ‘자동항법장치’가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사격 준비시간은 단축되고 정확도가 높아져 포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다.  

한편 박격포, 전차, 자주포의 무장체계와 같은 각종 화포류를 비롯해 함포, 항공기, 헬기 부품 등 육·해·공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온 현대위아는 최근 디지털시대의 무인화 기술개념에 입각한 무인 항공기 등 차세대 무기 체계 기술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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