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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이슈] ‘40억불 수출 탑’ 수상
2015-12-07
현대위아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수요 감소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증대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그 결과 지난 2013년 31억 달러, 2014년 38억 달러, 그리고 올해 43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 이날 총 760명의 유공자가 세계시장 개척과 무역 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과 표창을 받았는데, 현대위아의 차량부품영업실 이경수 상무, 엔진생산1부 이재문 주임이 각각 ‘철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경수 상무는 임직원들을 대표해 “앞으로 국가와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기술 개발과 세계시장을 향한 도전의 끈을 놓치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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