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분 투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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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현대위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분 투자 나서

2025-12-01

현대위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경남지역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했다. 현대위아는 장애인고용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선정한 장애인표준사업장 ‘㈜ 재성’에 투자를 단행했다. 사업장 운영을 위해 연간 약 9700만원의 운영지원비도 별도로 지원한다. 현대위아는 해당 사업장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커피, 차 등을 매월 구매하여 취약 계층 기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지분 투자 외에도 물품 및 서비스 용역 거래 시 장애인 연계고용 사업장과 협업을 늘려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신규 장애인 연계 고용사업장과의 협업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특히 사내 행사를 위한 홍보 인쇄물, 현수막, 조형물 등의 제작을 오랜 기간 장애인 연계 고용 사업장에 맡기고 있다. 현대위아는 보다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장애인 연계 고용사업장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영역을 검토하고,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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