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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모아 전국 복지 기관에 자동차 선물
2022-12-23
여러분, ‘1% 기적’을 아시나요?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월급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 20대를 선물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4억 5천여만 원을 마련했어요.
여기에 회사 출연금을 더해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경기도 의왕시와 안산·평택시 등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를 전달했습니다.
‘1% 기적’은 임직원이 매달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모아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대위아는 이 기금을 드림카를 비롯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요.
2013년부터 총 150대의 드림카를 복지지관에 선물했는데요. ‘드림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복지기관에 필요한 맞춤형 차량으로 지원!
경남 창원시의 아동 복지 센터에는 특수 제작한 어린이 보호차량을, 경기도 안산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센터’에는 휠체어 리프트카 등을 제공했습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모은 1%가 기적을 만듭니다!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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