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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통합 열관리 시스템 위한 ‘열관리 시험동’ 착공
2022-11-16
전기차의 핵심은? 통합 열관리 시스템이죠. 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등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험동 착공에 들어가며, ‘열관리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험동 착공에 들어가며, ‘열관리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2023년 6월까지 현대위아는 의왕연구소 내 약 1,800평 부지에 지상 1층 규모의 열관리 시험동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 친환경 자동차의 모든 열을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연구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시험동 내부는 모듈/시스템/차량 단위의 성능 개발과 내구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열관리 시스템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합니다.
어떤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우선, 지난해 초 개발해 양산을 앞두고 있는 친환경 차량 전용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을 더욱 발전시키고요.
‘냉각수·냉매 모듈’을 통합해 차량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고 2025년까지 실내 공조를 더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인데요.
현대위아는 앞으로 열관리 시험동에서 미래 친환경차의 전비와 성능을 동시에 끌어 올릴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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