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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누적생산 1천 만대 돌파, 4륜구동 핵심부품 PTU
2022-04-07
현대위아가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중 처음으로, PTU 누적생산 1,000 만대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4륜구동의 핵심 부품인 PTU는 ‘부변속기’라고도 불리며 전류 기반 자동차의 일부 동력을 뒷바퀴로 분배해 4륜구동으로 바꾸어 주는 부품입니다.
4륜구동의 핵심 부품인 PTU는 ‘부변속기’라고도 불리며 전류 기반 자동차의 일부 동력을 뒷바퀴로 분배해 4륜구동으로 바꾸어 주는 부품입니다.
1983년 PTU를 처음 생산한 현대위아는 지난 2015년 누적생산 500만 대를 돌파하고, 현재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쏘렌토 등 SUV 차량에 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가 PTU 500만 대를 처음 생산하는 데 걸린 기간은 약 33년이었지만, 이후 1,000만대 까지는 6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요.
이처럼 급격히 생산량이 늘어난 이유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SUV 차량이 인기가 급증하고, 4륜구동 부품이 안전운전을 돕는 주요 부품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위아는 4륜구동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는데요. 전류기반 SUV뿐 아니라 제네시스 등 후륜 자동차와 전류 기반 세단에도 적용할 수 있는 4륜구동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TC, 전자식 커플링, e-LSD 등 4륜구동 풀라인업으로 글로벌 완성차를 공략!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한 현대위아는 앞으로 4륜구동 부품 연구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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