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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현대위아가 아이들의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2022-02-17


코로나19로 아이들은 그간 원격 수업을 받아야 했습니다. 약 2년간 친구들과 번갈아 가며 학교에 등교하거나 컴퓨터 화면을 통해 얼굴을 봐야 했습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이제 더이상은 학교 수업을 비정상적인 상태로 둬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교육부는 올해 최대한 정상 등교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은 드디어 학교에서 친구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지만, 혹여나 감염되진 않을지 걱정 또한 많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새학기 준비입니다. 새로운 가방과 학용품을 들고 오는 친구들과 비교해 낡고 오래된 가방으로 놀림을 받지 않을지 괜스레 움츠러 듭니다. 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 새로운 학교의 입학을 앞둔 아이들만의 걱정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또래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인 만큼 유행에도 민감하죠. 이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민정이(가명)는 사촌 언니에게 물려받은 화려한 빨강색의 가방 대신 깔끔한 검정색 가방이 갖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상 새 가방, 학용품은 사치로만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이에 현대위아 1% 기적은 지난 2월 17일 아이들이 걱정없이 신나는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책가방 전달식에는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정희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과 함께 현대위아 공작기계생산부 이창용 기술기사, 공작기계자재관리팀 강정구 책임매니저가 참석했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우리가 선물한 가방을 초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길게는 6년을 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할 가방인 만큼 실제로 사용할 아이들의 의견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아닐까요? 현대위아1% 기적은 가방이 필요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찾아 갖고 싶은 책가방의 디자인과 색상 등 각자의 선호도에 맞는 물품을 구매해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1% 기적에는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특별한 나눔이 더해졌는데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놓여있는 학용품들을 모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잠자는 학용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죠. 다양한 캐릭터 상품부터 전문적인 미술 도구까지 다채로운 학용품들 덕분에 아이들은 올 한 해 걱정없이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잠자던 학용품들은 아이들이 손길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공작기계자재관리팀 강정구 책임매니저는 “신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에 행복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에 지장 받는 일이 없도록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부터 이어온 신학기 책가방 지원. 현재까지 총 926명의 아이들에게 예쁜 가방을 선물했습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참여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1% 기적! 앞으로 이웃 사회에 또 어떤 기쁨을 선물할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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