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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이슈] 경상남도 경제혁신위원회 방문
2018-08-09
지난 8월 9일,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제조업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첫 행보로 현대위아 창원 1공장을 찾았다. 이날 회사를 방문한 방문규 위원장(전 기획재정부 2차관)과 문승욱 부위원장(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제혁신위원회 위원 16명은 창원 1공장에서 시범도입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현대위아 임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위아는 이 자리에서 협업로봇,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경상남도는 이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대위아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제조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위원장은 "경남의 새로운 제조업 혁신 모델을 현장의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찾겠다"며, "오늘 방문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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