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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탄소정보공개(CDP) 수상
2021-05-03
현대자동차가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인 CDP 평가에서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CDP water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래 핵심 가치가 될 탄소 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데는, 사업장의 제조, 부품 조달, 물류 뿐만 아니라 운행 중 탄소 제로 모빌리티 구현에 이르는 전 밸류 체인에서, 여러가지 장애요인이 있지만, 탄소 경영에 성공을 거둠으로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의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임병천 상무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효율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선진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탄소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 임직원들의 노력이 CDP Korea 명예의 전당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시공 중 환경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비즈니스 이익을 증진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조우성 상무 / 현대위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서 저희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노력이 이번 CDP Korea 탄소경영 특별상으로 연결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해외 사업장까지 탄소정보를 공개하고 전 사업장에 대해서 고효율 감축 설계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기아가 대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아너스클럽에 선정됐고, 현대건설은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도 각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CDP는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관 중 하나인데요. 기아가 CDP로부터 국내 기업 중 최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아는 2020년 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부문과 수자원 부문에서 리더십 A등급을 받았는데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기후변화 부문에서도 2년 연속 리더십 A등급을 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되며 온실가스 감축과 수자원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도 친환경차 개발과 보급 등 중장기적 환경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등급,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는데요. 5년 연속 아너스 클럽을 수상한 기업에 주어지는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입성하게 됐습니다. 현대위아도 기후변화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며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기후변화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는데요. 물류유통 분야의 글로벌 리딩컴퍼니로서 선제적으로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한 덕분이겠죠.
공신력있는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그룹사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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