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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IMTS 2018 참가
2018-09-17
현대위아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국내 스마트팩토리와 공장자동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에는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8’에서 현대위아의 새로운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위아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국내 스마트팩토리와 공장자동화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에는 세계 최대의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8’에서 현대위아의 새로운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위아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18’에서 첨단 공장자동화 시스템과 공작기계 신제품 5종 등 총 11종의 공작기계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작업자가 해야하는 가공물의 이동과 적재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인 PLS를 선보였으며,국내 공작기계업체 중 최초로 가공 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준화해 생산 효율성을 끌어 올리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 제조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공작기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와 HD2600M, HD3100M 등 총 5종의 공작기계 신제품을 공개했는데요, 이들 신제품은 이송속도와 가공속도가 기존 모델보다 대폭 향상되고 가공시 발생한 열로 인한 변화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위아는 향후에도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 공장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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