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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34위 선정

2017-07-13

현대위아가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중 34위에 선정됐다.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이달 발표한 ‘2016년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 따르면, 우리 회사는 지난 해 글로벌 시장에서 70억 4300만 달러의 매출을 거둬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 이번 순위에서 현대모비스가 7위, 현대파워텍이 48위, 현대다이모스가 56위에 올랐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1925년 창간된 자동차 전문잡지로 미주지역에서만 10만 부가 발행되며 유럽, 중국 등 기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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