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맞이 ‘떡 나누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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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구정 맞이 ‘떡 나누기’ 행사 열어

2019-02-01

현대위아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 이틀간 ‘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구정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고 마련한 행사이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이날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경남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시를 비롯해 충남 서산시, 경기도 평택시와 안산시, 울산·광주광역시 등 사업장 지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26곳을 찾았다. 이곳에 445되, 총 1000만원어치의 떡을 전달했다. 작은 선물에도 사회복지시설은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을 맞아주었다. 이날 떡을 받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명륜보육원 관계자는 “현대위아 덕에 설 명절 아이들과 함께 떡을 먹으며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현대위아 임직원 여러분도 새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대위아는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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