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품질업무 교류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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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그룹 품질업무 교류회 시행

2018-07-10

지난 7월 10일 충남 서산시 현대위아 서산공장에서 ‘그룹 부품 계열사 품질업무 교류회’가 열렸다. 현대위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파워텍 등 총 5개 계열사 품질 담당 실장 및 팀장 총 30명이 모여 품질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교류회에서는 완성차와 부품 계열사 간의 품질 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 이후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업무 내실화 방안과 그룹 품질경쟁력 전체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각 회사의 품질 비용을 절감한 사례와 하반기 품질 생산성 평가 기준을 변경하는 것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3분기 현대모비스에서 ‘품질 개선현황 방문 교류회’를 열고 부품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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