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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5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2017-11-17

현대위아가 지난 11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보호와 정품사용 문화를 조성하여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11곳의 기관과 기업, 그리고 10명의 개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현대위아는 정품 소프트웨어의 관리를 위해 매년 소프트웨어 자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라이선스 정품 보유 관리와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방면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보호와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심사 등 3차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번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현대위아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정보기획팀 박성욱 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전 직원이 앞장서며 지적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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