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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소식
[사회공헌] 산동법인, 사막화 방지에 팔걷고 나서
2017-09-08
지난 9월 8일, 현대위아 산동법인이 중국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에 위치한 시린궈러맹에서 열린 사막화 방지 사업에 참여했다. 이곳은 워낙 강수량이 적고 비가 와도 대부분 지하수로 빠져 지표가 금방 마른다. 여기에 햇빛이 달구면 상승기류가 발생해 비구름의 접근을 막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오래 전 바다였던 이곳의 알칼리성 토양은 바람에 날려 우리나라까지 날아와 인체에 해를 끼치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10년째 사막화 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산동법인 자원봉사자들도 여기에 참여해 황사의 발원지를 안정적으로 녹화시키고 초원을 보호하는 데 한 몫 거들었다. 향후 산동법인은 이 행사에 지속 참여하는 등 우리 회사 4대 사회공헌 사업인 ‘Social Dream’ 이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10년째 사막화 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산동법인 자원봉사자들도 여기에 참여해 황사의 발원지를 안정적으로 녹화시키고 초원을 보호하는 데 한 몫 거들었다. 향후 산동법인은 이 행사에 지속 참여하는 등 우리 회사 4대 사회공헌 사업인 ‘Social Dream’ 이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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